금호석유화학 및 주요 계열사 ESG 성과·지속가능성 정보 담아
중대 이슈 관련 기회 등 적용... 자연자본·기후리스크 분석 강화

올해로 8번째 발간된 보고서에는 금호석유화학과 주요 계열사의 ESG 비전,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등이 담겼다. 회사는 국제 보고 기준에 따라 IRO(영향·위험·기회) 분석을 실시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공급망 지속가능성 △순환경제 시스템 △지속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에너지 효율을 5대 중대 이슈로 선정했다.
특히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CCUS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공정 개선, 무공해차 전환,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 원료 기반 SSBR·NB라텍스와 이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CNT) 개발 현황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자연자본 및 기후리스크 분석 범위를 확대하고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도 강화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MSCI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고 DIBIC Korea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최근 석유화학업계는 기존 석유계 원료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ESG 경영 강화와 친환경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분위기다. 업계 전반에서 탄소 감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며 미래 먹거리인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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