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집된 빅데이터 8,210,957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브랜드평판지수 1,925,622를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9,035,900건) 대비 9.13% 감소한 수치다.
현대건설 디에이치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55,180, 미디어지수 411,116, 소통지수 531,511, 커뮤니티지수 627,816을 기록했다. 커뮤니티지수 627,816은 10개 전체 브랜드 중 최고치로, 소비자들의 자발적 온라인 확산과 입소문이 1위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에서도 전체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4개 지표 모두에서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다만 브랜드평판지수 1,925,622는 지난 5월(1,955,606) 대비 1.53% 소폭 하락한 수치로, 카테고리 전반의 위축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브랜드소비 14.62% 하락, 브랜드이슈 7.35% 하락, 브랜드소통 6.01% 하락, 브랜드확산 10.87% 하락하며 4개 전 지표가 동반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브랜드소비가 14% 이상 급락한 점은 최고급 주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구매 관심이 다소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6월 전체 순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롯데건설 르엘,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DL이앤씨 아크로,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호반건설 써밋,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순으로 집계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커뮤니티와 소통 지표에서 압도적 강점을 유지하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1위를 수성했다"며 "카테고리 전 지표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서도 선두를 유지한 것은 프리미엄 브랜드 신뢰도가 시장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소비자 소통 전략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대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kwondk213@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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