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르엘이 뒤를 이었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9,035,900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브랜드평판지수 1,955,606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8,891,645건) 대비 1.62% 소폭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롯데건설 르엘,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DL이앤씨 아크로,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호반건설 써밋,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순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60,253, 미디어지수 438,404, 소통지수 538,423, 커뮤니티지수 618,526을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지수 618,526이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에이치 브랜드를 둘러싼 자발적 이슈 확산과 공론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평판지수 1,955,606은 지난 4월(1,914,825) 대비 2.13% 상승한 결과로, 전월 대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는 기존의 일반 주거 브랜드보다 한 단계 높은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보다 자유로운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다.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반영했다. 고자산 소비자들의 주거 브랜드 선택 기준이 점차 고도화되는 가운데, 희소성과 품격을 갖춘 브랜드 정체성과 소비자 커뮤니티 내 평판 관리가 하이엔드 주거 시장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5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커뮤니티·소통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이슈와 브랜드소통이 동반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커뮤니티 내 브랜드 신뢰도 강화와 프리미엄 콘텐츠 전략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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