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퍼우드, ‘S Classic V’ 주목...입문부터 실전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일렉기타

황인석 기자

2026-03-27 14:52:48

- 엘더 바디·락킹 튜너·테슬라 픽업까지...선호 사양 집약

사진제공=고퍼우드
사진제공=고퍼우드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고퍼우드(Gopherwood)의 일렉기타 ‘S Classic V’가 입문자와 중급자를 위한 실속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S Classic V’는 스트랫 스타일 일렉기타에서 선호되는 주요 사양을 하나의 모델에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바디에는 가장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엘더(Alder) 목재를 사용했으며, 2포인트 트레몰로 브릿지를 적용해 안정적인 튜닝과 부드러운 비브라토 연주가 가능하다.

픽업 구성은 싱글-싱글-험버커(SSH) 구조에 토글 스위치를 더해 보다 다양한 사운드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한국산 테슬라(Tesla) 픽업을 탑재해 폭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니켈 실버 베이스 플레이트와 프리미엄 왁스 함침, 고출력 폴리우레탄 코팅 와이어를 적용해 두터우면서도 명료한 톤을 구현했으며, 하이게인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드웨어 구성 역시 완성도를 높였다. 금장 하드웨어와 함께 락킹 튜너를 적용해 튜닝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넥 뒷면에는 스컹크 라인을 더해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와 시각적인 완성도를 동시에 살렸다.

외관 옵션도 다양하다.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그레이, 라벤더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메이플과 로즈우드 두 가지 지판 옵션을 제공해 연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제공=고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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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Classic V’는 단순한 입문용을 넘어 다양한 장르에 대응 가능한 ‘범용 일렉기타’로 평가된다. 클린톤부터 드라이브, 하이게인 사운드까지 폭넓게 커버할 수 있어, 하나의 기타로 다양한 연주 환경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해외 아티스트의 사용 사례도 주목된다. 호주 출신 기타리스트 Will Roman은 ‘S Classic V’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연주자로, 그는 투어에서 해당 모델을 주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Will Roman은 시드니와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세션 기타리스트이자 음악 감독, 프로듀서로, 다양한 무대 경험을 보유한 연주자다.

사진제공=고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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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많은 기타를 보유하고 있지만, 투어에서는 S Classic V를 가장 자주 사용한다”며 “편안한 연주감과 함께 이펙터와의 조합을 통해 원하는 사운드를 쉽게 만들 수 있어 실전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기타”라고 평가했다.

고퍼우드 관계자는 “S Classic V는 입문자에게는 첫 기타로, 중급자에게는 실전용 서브 또는 메인 기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라며 “가격 대비 사양과 사운드 모두에서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S Classic V’는 전국 고퍼우드 공식 대리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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