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웍스, 스텔라사이버 총판 본격화…대구·경상권 기업 보안 시장 확대

황인석 기자

2026-03-26 14:45:00

미다웍스, 스텔라사이버 총판 본격화…대구·경상권 기업 보안 시장 확대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미다웍스가 AI 기반 보안 플랫폼 스텔라사이버(Stellar Cyber) 총판 체제를 본격화하며 국내 기업 보안 시장 확대에 나선다. 미다웍스는 전국 단위로 사업을 전개하되, 특히 대구·경상권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역 기업들의 보안 도입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텔라사이버는 온프레미스와 SaaS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AI 기반 전문 보안 플랫폼이다.

최근 해킹 및 정보유출 사고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면서 중소·중견기업의 보안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과 전문 인력 부족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미다웍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복잡한 보안 체계를 단순화하고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략적으로 미다웍스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에는 체계적인 통합 보안 체계를 제안하고, 중소·중견기업에는 부담을 낮춘 SaaS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여러 보안 장비를 개별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보안 상황을 통합 관리하고 이상 징후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방형 플랫폼 구조를 지향한다.

대구·경상권은 제조업과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보안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대기업 협력사와 중견·중소기업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상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보안 인프라와 투자 여건을 보완할 실질적인 서비스 요구가 크다. 미다웍스는 이를 고려해 해당 지역을 보안 확산의 핵심 거점으로 설정했다.

박민정 미다웍스 대표는 “보안은 이제 IT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신뢰와 경쟁력을 지키는 기본 조건이 됐다”며 “미다웍스는 스텔라사이버 총판 체제를 기반으로 전국 시장에 대응하되, 특히 대구·경상권 기업들이 보다 쉽게 보안을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에는 보다 체계적인 보안 환경을, 중소·중견기업에는 비용 부담을 낮춘 SaaS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산업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스텔라사이버는 여러 보안 기능을 통합해 관리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보안 상황을 가시적으로 파악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테넌트 구조와 유연한 배포 모델을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차별점으로 꼽힌다.

특히 미다웍스가 준비 중인 SaaS 보안 서비스는 초기 구축 부담을 줄이고 필수 기능부터 도입할 수 있어 보안 전담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중소기업이 큰 비용 부담 없이 보안 체계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미다웍스는 향후 대구·경상권을 중심으로 보안 세미나와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조업, 유통,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도입 사례를 확보해 스텔라사이버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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