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출시 행사에서 신혼부부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61055140286100ecbf9426b211234203190.jpg&nmt=23)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콤보는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40%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혼수 가전을 구매하는 신혼부부 사이에서 가장 먼저 선택하는 대표 가전으로 부상했다.
비스포크 신제품은 세탁 25kg, 건조 20kg으로 국내 일체형 세탁건조기 중 최대 용량을 갖췄다. 메인 열교환기에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해 건조 용량을 전작 대비 2kg 늘렸으며 탈수 단계부터 내부 온도를 높이는 '프리히트(Pre-heat)' 방식을 새롭게 적용해 건조 속도도 끌어올렸다. 쾌속 코스 기준 세탁부터 건조까지 단 69분으로, 전작 대비 10분, 2024년형 대비 30분 단축됐다.
이번 신제품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으로 고도화된 빅스비가 탑재됐다. 자연스러운 대화로 제품 제어는 물론 사용법 안내까지 가능하다. 옷감 무게·종류·오염도를 감지해 최적 세탁·건조를 수행하는 'AI 맞춤+', 소음과 진동을 자동 최적화하는 'AI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 세탁 후 자동으로 문이 열려 내부 습기를 배출하는 '오토 오픈 도어+' 등 차별화된 AI 기능도 두루 갖췄다.
라인업은 기존 7형 대화면 스크린 모델과 함께 2.8형 다이얼 제어 방식 모델도 새롭게 추가됐다. 색상은 다크스틸·실버스틸·그레이지·화이트·블랙캐비어 5종이며 가격은 319만 9000원~429만 9000원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AI 콤보'는 강력한 성능과 혁신적인 AI 기능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특히 신혼가전 구매 시 가장 먼저 선택하는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신혼부부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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