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KB금융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으로, CDP의 평가 결과는 글로벌 환경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2025년에는 2만 3천여개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정보를 공개하였으며,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되어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12월,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limate Change)'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2년 연속 획득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체계,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목표·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기반으로 ▲녹색금융 투자 확대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중소기업의 친환경 경영 지원 ▲온실가스 직접 감축 등 4가지 중점 추진 방향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KB금융은 탄소집약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ESG 정보 공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교화하여, 기후 관련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지속가능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글로벌 공시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KB금융그룹의 2월 정보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27% 넘게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2월 KB금융그룹의 포스팅 수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KB금융그룹의 정보량은 3만4150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1.04~31) 2만6758건 대비 7392건 27.6% 급증했다.
최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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