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은 지난 25일 전남지방우정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수축산물의 판로 다변화와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공동 프로모션 및 기획전 운영 ▲외부 유통 플랫폼 연계를 통한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우체국쇼핑 내에 ‘해남미소 브랜드관’을 정식 개설해 해남 농수축산물을 한데 모아 선보이고, 집중 홍보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해남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우체국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2025년 약 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군은 이번 브랜드관 개설을 계기로 입점 업체 지원을 확대하고, 계절·품목별 맞춤 기획전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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