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14년째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후원… 올해도 5500만원 기부

지난 12일 울산시 소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 행사는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지원 아동 성장과정 공유 △금년도 사업계획 보고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14년째 후원 중인 월드비전의 꿈날개클럽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이 자기이해도를 높이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번에 5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26명의 울산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월드비전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울산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기성장계획서(IDP) 작성 △개별 코칭 △프로그램 및 특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올해로 14년째 울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크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기부 외에도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공헌도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도 받았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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