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6거래일 만에 개인 순매수 200억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10일) 기준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가 기록한 개인 순매수액은 20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상장 후 6거래일 만에 개인 순매수액 2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개인 순매수세에 순자산액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292억원으로 3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국내 상장된 SMR ETF 중 투자자 관심 또한 가장 높다.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가 상장한 이후 6거래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의 상장 이후 단 1거래일도 빠지지 않고 해당 ETF를 순매수했다. 국내 상장 SMR ETF 6개 중 해당 기간 개인투자자 순매도가 없던 상품은 ACE ETF가 유일했고, 순매수 규모도 가장 컸다.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의 투자 매력은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점이다. 해당 ETF 포트폴리오에는 SMR 상용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SMR 설계 기업과 연료 기업이 약 80% 수준으로 담겨 있다. 국내 상장 ETF 중 SMR 설계 및 연료 기업 편입비가 가장 높은 셈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오클로(Oklo) △카메코(Cameco) △센트러스 에너지(Centrus Energy A) 등이다. SMR 설계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는 각 20% 수준으로 편입됐고, SMR 연료 기업인 카메코와 센트러스 에너지는 각 15% 내외로 나타났다.
이어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는 원자력·SMR 핵심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를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비중으로 투자한 상품이라는 점에서 미국 원자력·SMR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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