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 ‘2025년 고수요 데이터 확충사업’ 통해 기후 데이터 기반 미래 의사결정 지원

황인석 기자

2026-02-04 11:14:37

케이플러스, ‘2025년 고수요 데이터 확충사업’ 통해 기후 데이터 기반 미래 의사결정 지원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데이터 전문 기업 케이플러스(K-PLUS)는 임업진흥원, 에코아이, 아로정보기술과 함께 수행한 ’‘2025년 고수요 데이터 확충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자연재난, 농·임산물 생산, 소비 행태 변화 등 미래 사회·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정책·산업·ESG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케이플러스은 IPCC 제6차 평가보고서 기반 공통사회경제경로(SSP) 시나리오를 적용해, 2026년부터 2100년까지의 중·장기 기후 변화를 반영한 고해상도 데이터를 생산했다. 데이터는 전국 시군구 및 1km 격자 단위까지 세분화돼 정책 수립과 산업 적용에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주요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기상·자연재난 위험 데이터, 자연재난에 따른 자산가치 변동 및 손실률 데이터, 농·임산물 재배적지 및 생산성 예측 데이터, 아열대 신규 작물 재배 가능성 평가 데이터, 기후변화 생활지수 데이터, 임산물 소비량 마켓별 현황 데이터, 친환경 카테고리별 소비 데이터

해당 데이터는 보험·재난 대응·농림 정책·ESG 공시·소비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 증가, 자산 손실 위험 확대, 농·임산물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정밀 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고수요 데이터는 자연재난 발생 확률 및 피해 규모 예측, 자산·인프라의 기후 리스크 분석, 농·임산물 생산 전략 수립, 기업 및 공공기관의 ESG·기후 공시 대응

등에 활용 가능해, 공공과 민간 영역 모두에서 실질적인 정책·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케이플러스는 이번 사업에서 임산물 소비 데이터와 친환경 카테고리 소비 데이터 구축을 중심으로, 데이터 수집·표준화·분석 모델 설계 등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지역별·유통채널별 소비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임산물 유통 전략 수립과 친환경 소비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케이플러스 이현국이사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데이터 구축을 넘어, 기후변화 시대에 필요한 실질적인 의사결정 데이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 자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5년 고수요 데이터 확충사업’의 성과는 향후 기후재난 대응력 강화, 농림·환경 정책 고도화, 보험·금융·부동산 리스크 관리, 데이터 기반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케이플러스는 본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분석·컨설팅 및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하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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