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공급·분석·활용 기업’ 상호연계로 데이터 유통 구조 확립

이번 사업에서 문정원은 수요자 중심의 고품질 문화 데이터 18종을 신규 개방해 데이터 유통·거래 활성화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유통 매출액과 데이터 이용 건수, 이용 기업 수 등 지표 전반에서 목표 대비 150%를 상회하는 유의미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매출액은 목표 대비 250%를 기록하며 문화 데이터 유통 플랫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평가회에서는 ‘데이터 공급 기업(㈜LG유플러스)-분석 기업(㈜스텔라큐브)-활용 기업(S문화회관)’을 연계한 데이터 활용 사례가 우수 성과 모델로 큰 주목을 받았다. ㈜LG유플러스가 판매한 통신 및 카드 소비 기반의 ‘문화시설 활성화 지수 데이터’를 전문 컨설팅 기업인 ㈜스텔라큐브가 정밀 분석하였고, 최종 활용 기업인 S문화회관이 분석 결과를 공연 기획과 시설 운영 전략에 반영했다. 이는 단순한 데이터 판매를 넘어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을 발굴함으로써, 데이터 유통 생태계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문화발자국’은 문정원, 삼성카드㈜, ㈜LG유플러스의 융합 데이터인 ‘문화여가 업종 이동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혁신 서비스이다. 이는 생성형 AI 챗봇 기능을 탑재하여 데이터 분석 경험이 적은 이용자도 누구나 쉽게 대화를 통해 문화시설 방문 및 소비 현황을 분석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정운현 원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데이터의 개방 및 활용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과기부 원-윈도우 플랫폼 연계를 위해 데이터 카탈로그를 정비하고, 개인정보 활용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합성 데이터 발굴 및 이종 데이터 간의 융합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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