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쥐언니, 전현무의 ‘셀러브리티’서 에브리루틴 일당백크림 공개

이병학 기자

2026-01-12 09:00:00

양쥐언니, 전현무의 ‘셀러브리티’서 에브리루틴 일당백크림 공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에브리루틴(EVERYROUTINE) 대표이자 인플루언서 양지혜(양쥐언니)가 전현무가 진행하는 셀러브리티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은 ‘영포티’ 세대를 주제로, 인생의 한 시점에서 다시 자신을 돌아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양지혜는 육아와 경력단절을 거치며 스스로를 잃었다고 느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일상 속 작은 루틴이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20대 시절 아나운서를 꿈꾸며 공채 시험에 도전했지만 좌절을 겪었던 경험, 결혼과 출산 이후 주부로 살아가며 느꼈던 공허감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동대문 사입 쇼핑몰 창업 실패를 겪으며, 남을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아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운동과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 자신의 일상을 콘텐츠로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반응은 빠르게 확산됐다. 출산 후 체중 감량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한 콘텐츠는 팬덤 형성으로 이어졌고, 이는 자연스럽게 브랜드 에브리루틴의 성장으로 연결됐다. 팔로어 8,500명 시절 직접 기업에 DM을 보내 첫 공동구매를 성사시킨 일화도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또한 홈쇼핑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되는 위기를 겪으며,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는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도 전했다. 현재 에브리루틴은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방송 후반부에는 대표 제품 ‘일당백크림(100-젤인볼 리페어 크림)’이 공개됐다. 하루 루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콘셉트와 구성 설명이 이어졌으며, 양지혜는 “거창한 변화보다 오늘의 나를 챙기는 게 중요하다”고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