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붉은 말 당근 간편식'은 말의 주식인 당근을 주재료로 활용해 새해 상징성과 건강 이미지를 동시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삼각김밥,김밥,샌드위치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CU는 최근 편의점 간편식 시장에서 콘셉트와 스토리를 강조한 기획형 상품이 빠른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캐릭터.시즌 테마 간편식이 단기간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상징성과 재미를 담은 간편식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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