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RWA(Real World Asset, 자산담보형 토큰) 생태계 확장과 규제 체계 개선을 동시에 강조하며, 내년 1월 15개 프로젝트를 우선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STO와 RWA의 법적 이분화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금융 모델을 제시하며, 민간 주도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데이터시티위마켓 장진우 대표는 RWA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Q. 내년 1월 출시를 예고한 프로젝트 규모와 배경은 무엇인가
A. 현재 약 60여 개의 RWA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이 가운데 15개 프로젝트를 내년 1월 우선 출시할 계획이다. Rwahub 플랫폼은 멀티 온보딩 구조를 기반으로 지적재산권, 보석, 유물, 수익형 부동산, 광산개발, K-POP, K-패션 등 다양한 자산을 서브코인 형태로 구성해 투자자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Q. RWA와 STO의 법적·구조적 차이를 명확히 강조하고 있다.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인가
A. RWA는 탈중앙화 방식을 기본 철학으로 한다. P2P(peer to peer) 형태의 개인 간 자율 거래를 전제로 하므로, STO와는 법적 유형이 다른 영역이다. STO를 법제화하더라도 자산의 증권성 여부에 따라 RWA와 STO가 양립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
Q. STO 중심의 규제가 자산 토큰화 시장에 미칠 위험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A. 모든 실물 자산을 STO로만 간주한다면 시장이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 있다. 국제 스테이블코인 경쟁 환경에서 확장성을 잃을 수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탈중앙화라는 web3.0의 본질 가치가 훼손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Q. Rwahub 플랫폼이 제시하는 구조적 경쟁력은 무엇인가
A. 플랫폼은 하나의 상장된 Rwahub 메인 코인 아래 다수의 서브코인을 구성하는 멀티온보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브코인 투자자는 지주 코인 형태의 보호 구조 아래 조각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서브코인은 자체 P2P 거래소를 통해 자유 매매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직접 금융 성격을 강화했다.
Q. 스테이블코인 규제 및 확장과 관련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A. 민간주도형 스테이블코인이 확대돼야 글로벌 대응력이 생긴다. 금융당국의 최소 개입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최근 규제 움직임이 늦었지만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본다.
Q. 향후 RWA 시장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어떻게 진단하는가
A.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된 상황에서, 실물 자산의 직접 금융 기반 유통 방식이 확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5년 내 스테이블코인의 사용량이 전체 결제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RWA는 자산 유동화의 핵심 시장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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