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미디어플랫폼, 비엔엠컴퍼니와 맞손…레드포스 PC방 중심 전략적 협력 강화

이병학 기자

2025-12-22 10:13:00

비엔엠컴퍼니가 PC방 운영 솔루션 전문 기업 엔미디어플랫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나선다.
비엔엠컴퍼니가 PC방 운영 솔루션 전문 기업 엔미디어플랫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나선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프리미엄 e스포츠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과 제우스 PC방을 운영하는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PC방 운영 솔루션 전문 기업 엔미디어플랫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운영 자산을 바탕으로 PC방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비스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의 서비스 플랫폼 개발 역량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경험, 비엔엠컴퍼니가 운영 중인 레드포스 PC방과 제우스 PC방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노하우와 전국 단위 서비스 기반을 결합해 이용자 중심의 PC방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 개선과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 등 PC방 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드포스 PC방과 제우스 PC방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점주들에게는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PC방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엔미디어플랫폼 송재화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엔미디어플랫폼의 안정적인 기술력과 레드포스 PC방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와 점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PC방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엔엠컴퍼니는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레드포스 PC방을 전개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가맹점을 오픈한 PC방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해 하이엔드 PC방 브랜드 제우스 PC방을 새롭게 론칭해 국내 최고 수준의 게이밍 사양을 앞세운 프리미엄 PC방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공중파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서희원 대표는 “급성장 과정에서 이룬 외형적 성과를 조직 전반의 개편과 체질 개선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구조로 다져가고 있다”며 “PC방 창업 컨설팅 사업을 한층 전문화하는 동시에 2026년에는 종합 가맹사업으로 도약해 새로운 F&B 브랜드와 다양한 놀이문화를 선도할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미디어플랫폼의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는 현장 운영에 있어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양사가 함께 추진 중인 프로젝트와 신규 서비스도 2026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를 통해 결제 시스템과 광고 플랫폼 등 PC방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와 점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매장 방문과 이용률 제고,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플랫폼 기술과 오프라인 매장 운영 역량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본격화하고, PC방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레드포스 PC방과 제우스 PC방을 중심으로 새로운 운영 방식과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비엔엠컴퍼니가 향후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아우르는 PC방 생태계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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