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물량 공세'다. 상호 변경과 함께 매장 내 모든 렌탈용 의류와 장비를 100% 신제품으로 전면 교체하는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의류 라인업이다. 최근 스키어들에게 주목받는 브랜드 '어반그레이' 및 '픽고'와 지역 내 공식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업체 측은 약 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해당 브랜드의 정품 신상 의류를 대량 확보했다.
이는 타 렌탈샵과의 확실한 차별점이다. 뽀드득 렌탈샵은 본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위약금 조항이 포함된 법적 독점권을 행사한다. 이를 통해 이월 상품이나 타지에서 유입된 중고 의류가 아닌, 검증된 최신 트렌드의 새 옷을 단독으로 제공한다.
장비의 퀄리티도 최상급으로 끌어올렸다. 스키 플레이트와 보드 데크, 부츠 등 모든 렌탈 품목을 박스를 갓 뜯은 새 제품으로 입고했다. 낡은 장비에 대한 불신이 있거나 최적의 라이딩 컨디션을 원하는 이용객에게 추천한다. 노후 장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체결 불량이나 부상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이용객은 본인의 신체 조건에 맞는 최신 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

위생 관리 시스템은 전문성을 더했다. 특수 의류 세탁실과 건조실을 별도로 운영하여 착용 전후 쾌적함을 유지한다. 특히 세균 번식이 쉬운 부츠는 전용 건조실에서 음이온 살균 건조를 진행하며, 개별 관리 파우치를 사용해 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소프트웨어 측면인 강습 프로그램도 정비했다. 티칭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진이 상주하여 체계적인 스키 및 보드 강의를 진행한다. 안전 수칙 숙지부터 기술 습득까지 수준별 맞춤 지도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리프트권 최대 4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뽀드득 렌탈샵 관계자는 "모나 용평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장비와 의류를 새것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 독점 계약된 신상 의류와 검증된 강사진을 통해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레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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