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 이두진 메디쿼터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은 일본과 대만 등 주요 해외 리테일에서 'K프리미엄 스토어'를 운영, 40여개 K패션.뷰티 브랜드 모집과 상담회를 진행하며, 메디쿼터스는 매장 운영과 마케팅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 K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브래드가 해외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실직적 글로벌 진출기반 마련에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K프리미엄 스토어는 내년 3월부터 12월 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브랜드별로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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