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푸드페스타 2025’ 개막 [사진=컬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810262407150634099b84e2111876169.jpg&nmt=23)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컬리푸드페스타 2025’가 막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홀리데이 테이블’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9개 파트너사의 160개 F&B 브랜드가 참여했다.
삼양식품, 롯데호텔, 윤서울, 온하루 등 50개 파트너사는 올해 신규로 참가했다.
‘브랜드 살롱’에서는 셰프 테이블, 라이스 테이블, 드림 테이블 등 세 개의 테이블을 준비했다. 이연복, 정지선, 조서형 등 유명 셰프 12인이 참여하는 ‘셰프 테이블’에서는 매일 3명의 셰프가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상품 개발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라이스 테이블’에서는 쌀 도슨트와 함께 5개의 쌀 품종을 맛보고 자신의 쌀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최재훈 컬리 최고커머스책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컬리푸드페스타에서 대표 미식 축제에 걸맞는 큐레이션과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컬리와 160개 브랜드가 준비한 다채로운 맛은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을 통해 행복한 연말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kd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