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에 마련된 팬트리는 대형 비비고 로고가 부착된 공간으로, 요리에 필요한 다양한 식재료와 재품이 구비됐다고 전했다.
팬트리에는 고추장,된장 등 장류와 소스류를 비롯해 햇반,김치,만두 등 CJ제일제당의 주요 제품들이 제공돼 참가 세프들의 요리 경연을 지원했다. 해당 팬트리는 지난 16일 공개된 에피소드에 등장했다.'흑백요리사'는 무명 세프와 스타 세프가 경쟁하는 서바이벌 요리 예능으로,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톱10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보인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향후 관련 협업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며"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K푸드에 대한 접근성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