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쫄면용 면 개발은 한림대학교와 약 1년간 공동 연구로 진행됐으며, 배달 환경에서도 면의 식감과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다수의 실험과 시제품 테스트를 거쳤다. 특히 기존 쫄면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면의 경화와 소화 부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연구 결과는 특허로 이어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쫄면 전용 면 제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고돼지 매장에 본격 도입돼 판매 중이다. 현재 매장 운영 현장에서도 식감 안정성과 메뉴 완성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앤리치 명노용 대표이사는 “이번 쫄면용 면 개발은 단순한 메뉴 개선을 넘어, 외식 프랜차이즈에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 R&D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메뉴 경쟁력과 기술 기반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돼지는 이번 R&D 성과를 시작으로 자체 기술력을 접목한 메뉴 고도화와 지식재산 기반 제품 확장을 통해 중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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