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프론티어기업은 최근 3년 이내 수출을 시작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과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향후 3년간 경기도 해외 전시회 참가와 통상촉진단 파견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받게 된다.
월드홈닥터의 슬립·헬스케어 브랜드인 닥터프렌드는 비약물·비전기 기반 슬립케어 기술에 그라운딩 요소와 천연 바이오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수면의 질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토대로 현재 미국과 호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진출해 현지 파트너십과 실증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CES와 비바테크, 슬러시 등 글로벌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미국과 호주 현지 물류 거점 운영과 글로벌 인증 준비를 통해 수출 기반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왔다는 평가다.

김지연 월드홈닥터 대표는 이번 선정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비약물 기반 슬립케어라는 특화 영역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자연 회복 기술과 디지털 헬스 기술을 연계해 글로벌 수면 헬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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