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준호 역을 맡은 박호산 배우는 “시사회에 많은 분들이 와주신 걸 보니 한국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구나(생각했다.)”, “이렇게 한국 영화를 찾아준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혹시 재밌으셨다면 주변 친구분들 데리고 한번씩 봐주시면 독립 영화 입장에서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여주인공 수정, 연주, 은영(1인 3역)을 맡은 고은민 배우는 故 송재림 배우를 추억하며 “(故 송재림 배우가) 지금 함께 기뻐해주고 있을 것 같다. (영화를) 보시면서 하늘에 있는 송재림 배우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멀고도 가까운>은 10년 전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러 살던 남자가 낡은 LP 바에서 그녀와 너무 닮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12월 3일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독립 영화관 등을 통해 개봉될 예정이며,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5개 국가에 선판매되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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