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팝업이 진행되는 피어는 현대백화점이 자체 운영 중인 편집숍이다.
이번 팝업에서 일본 스타일리스 와타리 츠쿠미가 론칭한 바디수트 브랜드 '투(TW)'가 일본 컨템포러리 브랜드 '니들스(NEEDLES)', 스트리트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와 각각 협업한 의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투·니들스 트랙 자켓', '투·니들스 트랙 팬츠', '투·히스테릭 글래머 백 홀 탑', '투·히스테릭 글래머 크루 넥 스웨트'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와타리 츠쿠미가 협업을 먼저 제안해 성사될 만큼 국내외에서 피어가 호평받고 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