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정보량 6359건으로 지난해 3분기 5617건 대비 742건 13.21% 증가

26일 롯데GRS에 따르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동반성장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포상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롯데GRS는 지방자치단체·동반위와 협력하여 △지역상생 모델 구축 △상생기금 출연 △지역사회 환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 받았다.
롯데GRS는 지역상권 홍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반위와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해 쥐포튀김,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고추튀김 등 로코노미 메뉴를 출시했다.
청년농부와 손잡고 원물 공급부터 신제품 출시까지 연결하는 ‘청년농부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도 이어가며 동반성장 경영 외연을 넓히며 동반 성장 문화 개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 상황에서 롯데GRS의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동반성장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 협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3분기 롯데GRS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6359건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5617건에 비해 742건 13.21%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8월 롯데GRS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롯데리아 1호점을 열었다”며,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인 롯데리아가 미국에 진출한 것이 영향을 미쳐 3분기 롯데GRS 소비자 관심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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