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을 맞아 통영 굴을 활용한 칼국수, 전골 등 별미 요리를 다시 선보인다.
‘통영 굴 칼국수’는 통영 굴에 청양고추, 미역을 더했다. 통영 굴 특유 바다향과 풍미가 면발과 어우러졌다. 해당 메뉴는 전국 제일제면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굴과 낙지 그리고 두부, 버섯, 배추 등 다양한 채소를 풍성하게 담은 ‘통영 굴 전골’도 출시한다.
전골은 제일제면소 올림픽공원점, 서울역사점,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이하 무교주가)에서 판매한다. 이외에도 굴전과 부추 무침을 곁들인 메뉴인 무교주가 단독으로 ‘통영 굴전’도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 겨울 선보인 통영 굴 칼국수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 겨울도 굴 풍미를 극대화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추운 날씨에 국물로 한국인 입맛을 돋우는 칼국수와 전골을 제일제면소에서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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