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 기여

‘TMI 라이프’는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 속 편리함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1:1로 매칭해 스마트폰 기본 기능부터 키오스크 이용법까지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시작해 2023년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을 이어왔으며, 2024년부터는 수영구청의 지원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1:1 스마트폰 교육 △집단 미디어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활용 능력 향상은 물론, 키오스크 체험 등을 통해 스스로 일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이 사회적 관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설은희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장은 “디지털 교육은 어르신들이 기술을 습득할 뿐만 아니라 사회와 연결되고 일상에서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소외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지역조직화 및 사례관리 등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더 나은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과 지역주민, 해외 취약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복지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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