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조용철 대표는 오는 2026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조 대표는 2019년 농심 마케팅부문장 전무로 입사해 2022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올해 영업부문장에 위촉되며 최근 농심 국내외 영업을 총괄했다.
그는 지난 1987년 삼성물산으로 입사해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실과 동남아 총괄 마케팅 팀장·태국 법인장을 거쳤다.
이외에도 신상열 미래사업실장 전무는 내년 1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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