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도버터, 성수동 디저트 명소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이병학 기자

2025-11-17 10:04:00

서울 성수동의 디저트 브랜드 ‘보카도버터(BOCADO BUTTER, 대표 김유석)’가 국내외 방문객의 관심 속에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의 디저트 브랜드 ‘보카도버터(BOCADO BUTTER, 대표 김유석)’가 국내외 방문객의 관심 속에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서울 성수동의 디저트 브랜드 ‘보카도버터(BOCADO BUTTER, 대표 김유석)’가 국내외 방문객의 관심 속에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카도버터는 스페인어로 ‘한입만’을 의미하는 ‘보카도(BOCADO)’에서 브랜드명을 따왔으며, 특유의 진한 풍미와 감각적인 공간 구성으로 성수동을 대표하는 디저트 명소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매장은 화이트와 우드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에게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하며 SNS를 통해 사진이 공유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일본 인플루언서 콘텐츠는 물론 중국 온라인 플랫폼 샤오홍슈에서도 서울 여행 시 들러볼 만한 카페로 소개되며 해외 방문객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보카도버터는 카페 공간을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다양한 협업과 팝업을 진행하고 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의 협업 팝업과 한정판 굿즈 출시가 MZ세대 주목을 받았으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팝업 행사에서도 소비자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기업 임직원 라운지와 복지 프로그램을 통한 납품을 시작하며 B2B 영역으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브랜드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연구개발과 메뉴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독창적인 풍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생산 기술 고도화와 차별화된 메뉴 개발도 지속되고 있다. 김유석 대표는 “보카도버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공간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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