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보다 많은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등 육아 필수품을 기존 익일배송보다 빠른 새벽배송으로 제공한다.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쿠팡 물류망을 통해 ‘워킹맘·워킹대디’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주소지 기반 물류센터 상황에 따라 새벽배송이 가능한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하기스·보솜이 등 기저귀 △일동후디스·베베쿡 등 분유·어린이식품 △리안·다이치 등 유모차 △궁중비책·그린핑거 등 유아워시·샴푸 △마더케이·조르단 등 위생용품 등 80곳 이상이다.
일하는 부모 고객이 볼만한 상품은 △슈퍼대디 네이처마일드 밤부 팬티형 기저귀(26매) △그린핑거 오리지널 엠보싱 물티슈(100매·10개) △베베쿡 한우 가지 연두부죽 실온 이유식 후기(100g·10) △아이꼬야 맘스쿠킹 이유식 △아이배냇 핑거 요거트(20g·3) 등으로 모두 새벽배송이 가능한 상품이다.
쿠팡 관계자는 “맞벌이 부모 고객이 육아용품을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새벽배송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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