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수소 기술을 중심으로 ▲발표 ▲전시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종합 기술 교류 행사다. 국내외 수소 분야 대·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올해 본선에 오른 기업은 수소 생산 부문에서 ▲에이피그린 ▲윈테크에너지 ▲지필로스 ▲에이이에스텍, 저장·운송 부문에서 ▲OPmobility ▲에너진 ▲슬레노, 활용 부문에서 ▲케이엠씨피 ▲비티이 ▲빈센 등 총 10개사다. 기술력과 혁신성, 상품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한 결과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19일 결선 발표회를 통해 결정된다. 대상 1개사, 부문별 최우수상 3개사, 우수상 3개사가 선정되며, 시상은 12월 4일 WHE 2025 전시 개막일에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수상 기업에게는 상금과 상패, 전시회 홍보 기회 및 차기 전시회 부스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공모를 통해 참가 기업을 모집했으며, 수소 및 자동차 업계 전문가, 투자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기업을 확정했다.
WHE 조직위 강남훈 공동위원장은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수소 산업 내 신기술 경쟁을 촉진함과 동시에 기업 간 협력을 유도하는 장”이라며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과 기술 혁신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WHE 2025는 오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행사로 자리잡은 WHE 2025는 전시회와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글로벌 수소 시장의 흐름을 조망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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