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본점 등 백화점 전국 점포 실시

행사 기간 패션·리빙·스포츠 등 200여 개 브랜드 가울·겨울(FW) 시즌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패딩·코트 등 아우터 물량을 브랜드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렸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14~16일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14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캐시미어 대전’을 열어 장갑, 목도리, 코트 등 캐시미어 의류 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판교점은 오는 21~23일 1층 대행사장에서 여성 패션 브랜드 ‘쥬크’, ‘듀엘’, ‘크로커다일’ 등 총 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현패밀리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여성 가을·겨울(FW)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이달 30일까지 5층에서 ‘글입다(Wearingeul)’ 팝업 스토어를 열어 책갈피, 문진, 우드 펜대 등 필기·독서 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매장 내 마련된 시필 공간에서 글입다의 다양한 잉크와 펜을 사용해볼 수 있다.
더현대 서울 6층 복합전시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특별 전시 ‘알폰스 무하 : 빛과 꿈’을 연다.
알폰스 무하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체코 대표 화가이다.
한국-체코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체코 국보 11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겨울 준비에 나선 고객을 위해 점별로 다양한 겨울 상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에게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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