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험은 피부 기능 개선에 대한 유산균 유래 천연 성분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전 시험에서 확보한 긍정적 결과를 바탕으로 연속된 추가 임상으로 재현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실험은 국내 피부임상 전문기관에서 20세부터 59세까지의 여성 43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통계 분석에는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시험 결과, 고농도군은 사용 5일 차에 턴오버(피부 재생속도)에서 대조군 대비 약 6배의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피부 탄력 역시 사용 6일 차부터 농도에 비례해 뚜렷한 향상 추세를 나타냈다. 주름 개선은 4주 사용 시점에서 대조군 대비 10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용량 의존적(concentration-dependent) 효능이 확인됐다.
시험 책임 연구진은 “유산균 발효에서 얻은 본 소재는 자극이 적은 친환경 천연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순수 발효 기반 고기능성 바이오 원료로서 더마코스메틱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엠앤에이치바이오는 이번 시험 성과를 기반으로 피부 손상 회복 중심의 더마코스메틱 원료군 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특히 원료의 안전성과 효능 관련 국내외 특허 확보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병행하며, 비동물성 천연 유래 원료 분야의 선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유산균 유래 물질이 합성 성분 대비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재생소재로서 산업적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및 GCP(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시됐으며, 시험 대상자 전원에게서 이상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해당 소재는 환경을 고려한 비동물성 유산균 발효 기반으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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