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 공개… 고성능·친환경 설계로 주목

이병학 기자

2025-11-10 11:12:00

에코백스 디봇(DEEBOT) X11 옴니사이클론
에코백스 디봇(DEEBOT) X11 옴니사이클론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가 친환경 설계를 적용한 로봇청소기 신제품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DEEBOT X11 OMNICYCLONE)’을 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한 청소 기능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반영한 제품으로, 충전 효율성과 폐기물 저감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파워부스트’ 기술을 적용해 짧은 시간 동안에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물걸레 세척을 위한 휴식 시간 동안 약 3분 만에 배터리의 6%를 충전할 수 있어 청소 중단 없이 연속 구동이 가능하다. 청소 면적과 동선을 분석해 전력 소모를 조절하는 자체 알고리즘도 탑재돼 최대 1천㎡ 규모의 대형 공간도 단일 주행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백리스’ 구조의 스테이션은 더스트백 없이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내고 최대 150일간 보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최대 200만 개의 일회용 봉투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소각·매립에 따른 폐기물 발생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 성능 역시 대폭 강화됐다. 디봇 X11에는 초당 약 18L의 공기 흐름을 생성하는 블라스트 흡입 시스템이 탑재돼 최대 1만9천5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한다. 여기에 오즈모 롤러 2.0 기술이 결합돼, 바닥에 밀착한 고속 회전으로 커피·간장·기름 얼룩까지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기술을 통해 친환경 로봇가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백스는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네이버 ‘넾다세일’에서 해당 제품과 ‘디봇 T80 옴니’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디봇 X11 구매 고객에게는 세정액 2종을, T80 옴니 구매 시에는 액세서리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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