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회차를 맞는 이 행사는 수소전문기업 발전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국내 수소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유도하는 자리를 목표로 한다. 특히 KOTRA의 해외 조직망을 통해 초청된 중국, 일본, 호주, 이스라엘, 남아공 등 9개국 36개 글로벌 바이어가 대거 방한할 예정이며, 이에 대응해 국내 수소 관련 기업 80~9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 바이어로는 청정에너지 통합 설루션 개발기업, 탄소중립 해상 물류 사업 확대에 나선 해운사, 수소 충전 설비 제조사,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 등 각국을 대표하는 유망 수소기업들이 포함돼 있으며,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기술·투자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투자사와 지자체의 수소정책 발표, 예비수소전문기업의 기술 발표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소산업 분야에서의 정책 공유와 기업 간 협업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WHE 조직위원장인 강남훈 회장 “H₂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는 국내 수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 기술력을 알리고 협력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라며, “WHE 2025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수소 밸류체인 속에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₂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WHE 2025의 ‘H₂ 비즈니스 Zone’에서 진행되며, 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1월 21일까지 KOTRA 무역투자24 홈페이지 또는 마이스허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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