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협업…프랑스 파리 낭만·감성 구현

홀리데이 인 파리는 ‘BBQ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 시리즈 다섯 번째 챕터로, 메뉴부터 공간 디자인까지 프랑스 파리 크리스마스 낭만과 감성을 구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공동으로 선정했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직접 시연회에 참여해 테이스팅과 피드백에도 진행한 결과 탄생한 시즌 메뉴와 매장 인테리어에 프랑스 미식문화 깊이가 녹아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베르사유 애프터눈티세트 △빠리치킨 플래터 △샹젤리제 브런치 세트(A/B) △카페구르망 세트 △빠리지앵 머쉬룸수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 인테리어도 프랑스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에펠탑과 개선문을 담은 대형 창문 그래픽, 앤티크 골드 액자와 아트 포스터가 어우러진 벽면은 베르사유 궁전이 연상되는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대형 트리와 레드 벨벳 리본, 실내외에서 감상 가능한 창가 포토존은 고객에게 파리에서 연말을 보내는 듯한 온기를 전한다.
김태희 제너시스BBQ 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상무는 “이번 홀리데이 인 파리 프로모션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협업한 플래그십 스토어 리브랜딩 사례”며, “치킨을 넘어 문화를 전하는 브랜드로 고객과 교감을 높일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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