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물들인 라틴의 열정, ‘VIVA Latin, Seoul’ 성황리에 마무리

이병학 기자

2025-11-06 10:07:00

지난 11월 2일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 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VIVA Latin, Seoul’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1월 2일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 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VIVA Latin, Seoul’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서울 도심이 라틴의 뜨거운 열정으로 물들었다. 지난 11월 2일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 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VIVA Latin, Seoul’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문화예술과의 후원을 받은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라틴문화협회가 주최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거리 축제로 마련됐다. 다양한 국가의 음악과 춤으로 구성된 본 행사는 일상 속에서 접하기 힘든 라틴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올랐고, 국내외 라틴댄서들과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살사와 바차타 등 다채로운 라틴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DJ 공연과 라이브 음악도 함께 어우러지며 강남 한복판을 하나의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라틴댄스 워크숍과 소셜댄스 세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며 자연스럽게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띤 응원과 참여를 이어갔다.

지난 11월 2일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 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VIVA Latin, Seoul’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1월 2일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 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VIVA Latin, Seoul’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라틴문화협회 최미정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켜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라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세계 문화를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VIVA Latin, Seoul’은 한국라틴문화협회가 매년 정례화해 추진할 라틴문화 확산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라틴음악과 댄스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넓혀 나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협회는 본 축제를 계기로 서울 도심 속에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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