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상동 ‘장미의거리’ 핵심 상권에 자리한 하당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소비층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게이머들이 즐겨 찾는 지역 특성에 맞춰, 레드포스 PC방은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매장 내부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브랜딩 디자인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콘셉트 인테리어가 적용되었으며,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몰입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공간 동선, 조명, 사운드까지 세밀하게 설계됐다. 입구 메인홀에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구현한 시스템이 설치되어, 방문객에게 강렬한 비주얼 인상을 남긴다.
전 좌석에는 최신 50시리즈 그래픽카드와 32GB 고성능 메모리,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가 배치되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BenQ 27인치 240Hz와 LG 울트라기어 27인치 240Hz 모니터를 대거 도입해, 순간 반응 속도가 중요한 프로게이머급 환경을 구현했다. 매끄러운 프레임 전환과 정교한 화면 표현을 통해 게이머는 한 프레임의 차이까지 체감할 수 있는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목포 하당점은 다양한 형태의 프라이빗 좌석 구성도 특징이다. 최근 PC방 업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커플룸, 개인석, 팀룸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지역 최대 규모의 커플룸을 마련했으며, 넓고 쾌적한 개인석과 팀룸을 함께 갖춰 이용자들이 몰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인테리어와 조명, 사운드 연출까지 레드포스만의 감성으로 설계되어 매장 전체가 하나의 프리미엄 게이밍 존으로 느껴지도록 디자인됐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 PC방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오픈한 브랜드로, 올해 100호점을 돌파했다”며 “내년 1분기까지 신규 계약이 모두 완료된 상태이며, 아시아 1호점 시공이 시작되는 등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점주님들과 협력사,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목포 하당점을 비롯해 호남 주요 거점마다 레드포스 PC방이 연이어 오픈되고 있으며, 각 매장이 지역 게이머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목포 하당점 역시 지역 게이머들이 충분히 기대할 만한 프리미엄 매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레드포스 PC방이 만들어가는 프리미엄 게이밍 문화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PC방 브랜드로서 e스포츠와 게이밍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레드포스 PC방 목포 하당점은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하이엔드 게이밍과 감성적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목포 상동 ‘장미의거리’ 중심에서 레드포스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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