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카레·케챂·마요네스·크림스프·순후추를 활용한 칵테일 3종 선보여

이번 협업은 지난 4월 부산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부산 로컬 F&B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다.
칵테일 메뉴는 3가지로 ▲카레와 유자차를 활용한 식전주 'Yellow Morning' ▲케챂·마요네스 베이스의 3가지 소스와 샐러리 가니쉬를 더한 블러디메리 칵테일 'Quick Lunch Mary' ▲크림스프를 위에 올려 리큐르·피트 위스키와 조합한 'After Dinner'는 모두 오뚜기 대표 제품을 활용했다.
협업 메뉴는 코듀로이 펠라즈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역 F&B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오뚜기만의 따뜻하고 유쾌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2025년 9월 오뚜기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오뚜기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1만9984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오뚜기 포스팅 수는 2025년 8월 1만7529건에 비해 2455건, 14.01%나 급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오뚜기가 자사 카레의 역사를 담은 브랜드북을 출시했다"며 "2025년9월 오뚜기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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