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전북 군산서 진행된 브랜드 체험 캠페인

3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은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관하며 아이디어로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효과를 높인 마케터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브랜드’, ‘마케팅전략’, ‘마케팅효과’ 3개 부문에서 독창성, 실행력, 시장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브랜드부문 마케터상’을 수상한 ‘맥심골목’은 동서식품이 2024년 10월 전북 군산시 월명동 일대에서 진행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한 달간 총 12만명이 방문한 바 있다.
‘맥심골목’은 전북 군산 구도심 골목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일상 커피 문화를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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