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ONE체크카드·데굴데굴 농장 적금 광고 공개

한시은 기자

2025-10-30 09:59:02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주요 대학가 버스 정류장·지하철역서 광고 시작

지하철 전광판에 케이뱅크 광고가 나오고 있다. ⓒ 케이뱅크
지하철 전광판에 케이뱅크 광고가 나오고 있다. ⓒ 케이뱅크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가 서울 주요 대학교 인근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광고를 통해 케이뱅크 상품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8월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의 본격적인 오프라인 활동의 일환이다.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케이뱅크 상품의 매력을 표현했다.

‘'NE체크카드'와 '데굴데굴 농장 적금'을 주제로 대학생들의 소비 패턴과 생활 습관을 반영한 메시지와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했다.

내 맘대로 골라쓰는 캐시백 혜택으로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ONE체크카드 광고에는 개인마다 다른 소비 패턴을 보여준다. 개성 강한 Z세대 특서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쇼핑 특색을 연출했다.

ONE체크카드는 출시 1년도 안 돼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으며 카드상품 전문 플랫폼 '카드고릴라'에서 올해 상반기 인기 체크카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데굴데굴 농장 적금'은 적금 금액에 따라 심어지는 체리, 바나나 등 과일 8종 소품을 사용했다. 만기 시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연 2.5%의 월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자유로운 적금의 특징을 광고에 담았다.

이번 광고는 다음달 30일까지 20대들이 자주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노출된다.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과 강남, 성수, 을지로 주변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을 통해 전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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