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미니PC 시장 흥행 본격화

피코펄스는 공간의 제약을 해결하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초소형 고성능 미니PC 라인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포터블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N100 미니PC’는 네이버쇼핑 기준 판매량과 리뷰 1위에 오르며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한 바 있다.
신제품 ‘NX’는 일반 데스크탑 대비 10배 이상 작은 초소형 크기와 195g의 가벼운 무게로 공간 활용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윈도우 11 PRO가 기본 설치되어 출고돼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으며, 문서작성과 영상시청은 물론 포토샵과 같은 그래픽 편집까지 원활하게 구동되는 사무용 최적화 성능을 제공한다.
피코펄스는 ‘NX’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특허 등록과 독자 금형 개발을 진행했으며, 미니멀한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으로 데스크테리어 트렌드와도 조화를 이룬다.

앞서 피코펄스는 와디즈에서 같은 신제품 ‘NX’로 37,095%의 펀딩 달성률, 누적 1억 8547만원의 펀딩액을 기록하며 초유의 흥행 성과를 거뒀고, 고사양 게이밍 미니PC ‘R7’ 역시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종료된 바 있다. 이번 텀블벅 공개로 사무용 미니PC 시장까지 확장하며 본격적인 대중 시장 진입을 선언한 것이다.
피코펄스 관계자는 “NX는 복잡한 조립 과정이나 높은 가격 부담 없이도 충분한 사무용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무 환경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의 생활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초소형 PC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코펄스 ‘NX’ 미니PC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고성능,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사무용 미니PC로 현재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강남 U+ 일상비일상의 틈 3층에서 체험 전시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실제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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