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취약계층 지원 위한 '아름인 상생마켓' 개최…고객 관심도↑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속가능한 착한 소비를 지원하는 '아름인 상생마켓'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아름인 상생마켓은 신한카드 임직원을 비롯해 신한카드 사옥 입주사 직원 및 지역 주민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단이 만든 앞치마, 미혼모 자립 지원기관의 천연비누·디퓨저, 장애인보호작업장의 떡, 신한카드 1사1촌 결연 마을인 강원도 삼배리의 참기름·사과 등 16개 참여 업체의 제품이 판매됐다.

이와 함께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의류, 방한용품, 장난감, 소형 가전 등의 물품 400여 점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인' 명의의 드림박스 제작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조직문화 속에서 아름인 상생마켓과 드림박스 제작 봉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은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9일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3분기 신한카드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올 3분기(2025.07.01~09.30) 신한카드 포스팅 수는 총 7만7828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024.07.01~09.30) 총 7만건에 비해 7828건 11.1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올 3분기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이로 인해 신한카드 관련 포스팅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