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구직자와 소통…현직자 멘토링 제공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예비 인재들에게 최신 채용 트렌드와 직무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식품, AI, 금융, 반도체, 게임,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대상도 이날 행사에서 식품업계 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기업 및 조직문화를 소개하고, 식품업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회를 가졌다.
대상 인사담당자는 현장에서 채용 일정과 인재상을 소개하며, 실제 채용 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전했다. 특히 각 직무에서 필요한 전문성, 문제 해결 능력, 협업 역량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발표 후에는 취업 준비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도형 대상 인사팀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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