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 ‘장원한국사·장원세계사’ 교재로 역사 학습 효과 높인다

이병학 기자

2025-10-27 16:00:12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역사 학습 프로그램 ‘장원한국사’와 ‘장원세계사’가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역사 학습 프로그램 ‘장원한국사’와 ‘장원세계사’가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역사 학습 프로그램 ‘장원한국사’와 ‘장원세계사’가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개념으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역사 과목을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호평을 얻고 있다.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공통과목 체제로 전환되면서, 학생들의 내신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사와 세계사는 학습량이 많고 난이도가 높아 학생들이 흥미를 잃기 쉽다. 이에 장원교육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놀이형 학습 시스템’을 접목한 역사 교재를 개발했다.

‘장원한국사’는 189명의 역사 인물, 192개의 핵심 용어, 96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만화, 사진, 인포그래픽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해 학습 흥미를 높였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수능 출제 유형을 반영한 문제를 통해 개념 이해와 문제 해결력을 동시에 강화한다.

‘장원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초·중등 학습자를 위한 교재로, 180개 용어와 45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미지 중심의 학습 구조로 복잡한 사건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진도를 조절할 수 있어 자기주도 학습에도 효과적이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역사 공부는 단순한 암기보다 시대의 맥락을 이해하고 인물과 사건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사고력이 중요하다”며 “장원한국사와 장원세계사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결합한 학습 구조로 역사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원한국사’와 ‘장원세계사’ 교재는 장원교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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