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통해 청년 농업인 육성에 앞장

이번 강의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7기 교육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정책자금의 이해와 영농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청년 농업인이 정책자금 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와 유의사항, 자금 운용계획 수립방법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내용이 포함됐다.
NH농협은행 이재진 농업금융부장은 "지역의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청년 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농업금융부는 매년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신입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업금융컨설팅 입문교육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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