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법인 설립은 한국경공사가 추진 중인 글로벌 경매 네트워크 확장 전략의 핵심 단계로, 유럽 주요 경매사 및 명품 유통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이 한국경공사 플랫폼을 통해 유럽 현지 명품 온라인 경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통합 입찰 시스템이 구축된다.
한국경공사는 유럽 내 다양한 국가의 경매사와 API 연동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실시간 입찰 · 낙찰 · 정산이 가능한 통합형 플랫폼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명품 종주국의 감정 기관과 연계해 거래 투명성 및 진품 신뢰 강화에도 주력한다.
박정선 대표는 “유럽은 명품(중고명품) 산업과 경매 문화의 중심지로, 이번 법인 설립은 한국경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유럽 현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공사는 이번 유럽 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결제 시스템 통합 △현지 경매 데이터 연동 △중고명품 유통 신뢰도 제고 등 글로벌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