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템, 세종시 지원사업 통해 산업현장 안전 혁신 실현

이병학 기자

2025-10-21 13:30:00

산업안전 기술 전문기업 유스템(Ustem)(대표 유태균)이 ‘2025년 세종지역기업 성장사다리(잠재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용 ‘작업구간 침범 알림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산업안전 기술 전문기업 유스템(Ustem)(대표 유태균)이 ‘2025년 세종지역기업 성장사다리(잠재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용 ‘작업구간 침범 알림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산업안전 기술 전문기업 유스템(Ustem)(대표 유태균)이 ‘2025년 세종지역기업 성장사다리(잠재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용 ‘작업구간 침범 알림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세종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세종 지역 내 중소기업 중 주축산업의 전·후방 연관 제품 및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유스템은 본 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정돼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분야 지원을 받으며 본격적인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유스템이 개발한 ‘작업구간 침범 알림 시스템’은 산업현장에서 작업자의 부주의나 외부 요인으로 인한 중대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업무 집중으로 안전 인지가 어려운 환경이나 주변 소음이 큰 작업 현장에서도 즉각적인 위험 알림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단방향 경고 방식을 넘어, 위험 상황 발생 시 라바콘에 부착된 인식 장치가 이를 감지해 작업자 안전조끼나 현장 관리자의 무전기에 실시간 경고를 전달하는 양방향 경고 구조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미허가 차량 진입, 장비 전도, 작업구역 침범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

유태균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시제품은 세종시의 산업안전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공공기관과의 협력 마케팅을 통해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세종시가 국제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스템은 앞으로 ‘작업구간 침범 알림 시스템’을 중심으로 산업현장 안전 설루션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6년 내 매출 1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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