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청년센터, ‘우리들의 아지트 2기’ 사업 종료… 청년 커뮤니티의 성장과 교류의 장

이병학 기자

2025-10-17 09:05:00

동구 청년센터, ‘우리들의 아지트 2기’ 사업 종료… 청년 커뮤니티의 성장과 교류의 장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동구 청년센터 아지트는 청년들의 자율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아지트 2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8개 청년 동아리팀이 아지트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펼쳤다.

‘우리들의 아지트 2기’ 사업은 청년들의 네트워킹 활성화와 구직 활동 지원, 그리고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형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자립적 성장과 지역 내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구성원의 50% 이상이 동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활동 목적에 따라 ▲진로 설계형(톡 메이트, 빠샤) ▲자기 성장형(테이크어스, 아무튼 꾸미기 클럽, 프레임 아트, 이너디자인, 뭉쳐야 한다) ▲프로젝트형(빈들의 공간)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됐다.

동구 청년센터, ‘우리들의 아지트 2기’ 사업 종료… 청년 커뮤니티의 성장과 교류의 장

각 그룹에는 활동 목적과 성격에 맞는 지원금이 제공돼, 청년들이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모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 26일 열린 최종 공유회에서는 참여팀들이 약 4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서로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년들은 “아지트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동아리원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센터가 단순한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해주는 곳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지역 청년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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