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주 세화리, ‘로컬 수다회 in 세화리’ 첫 개최... 로컬 크리에이터 협업 모색의 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4113741010649aeda6993417521136223.jpg&nmt=23)
이번 ‘로컬 수다회 in 세화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올해 첫 마을 단위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소통 행사로, 로컬 크리에이터 경제 육성정책을 공유하고 대기업·로컬 크리에이터 간 협업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개최지로 구좌읍 세화리가 선정된 것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목하는 ‘로컬 브랜드 상권 창출팀’으로 지정된 지역이자, 다양한 로컬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으로 새로운 상권 모델을 만들어 온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한 내용은 ▲현대백화점·네이버 해피빈·무인양품 등 대기업 유통 브랜드와 로컬 크리에이터 간 협업 방안 논의 ▲세계 최대 규모 협동조합인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 운영 사례 공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협력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는 2025 제주 로컬 크리에이터의 제품과 세화리 네이버 해피빈 기획전 참여 브랜드들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으며, 세화리 식음료 브랜드가 함께 협력해 기획된 세화리 한 끼 도시락 만찬도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세화리를 대표하는 앵커 기업 ‘코코하’는 프리미엄 넛츠 부티크로, 세화리의 브랜딩 강화와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마을 안 협력 네트워크 확장,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세화리가 지닌 로컬 크리에이터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코코하 김정아 대표는 “세화리에서 열리는 첫 ‘로컬 수다회’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대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로컬 브랜드와 창작자들이 세화리 안에서 경험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며, 작은 마을이 지닌 큰 가능성을 지속석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세화리는 이번 ‘로컬 수다회 in 세화리’를 계기로, 마을 단위에서 시작된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더욱 넓히고 협력적 상권 모델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다양한 로컬 브랜드와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와 커뮤니티가 이어지는 장(場)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